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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고는 벽면에 주로 사용하는 빈티지 마감재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만들 수 있고, 에폭시는 두께와 투명, 불투명으로 나뉘는 바닥마감재로 주로사용되나 코팅제로 다양한 자재에 활용되는 마감재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✅ 스타코(Sto, Stucco)란?
스타코는 외벽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건축 자재 중 하나로, 시멘트나 석회 기반의 미장재를 말합니다. 흔히 외벽을 장식할 때 사용하며, 질감 있는 마감이 특징입니다. 스타코 외에도 다양한 상표로 나온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
📌 주요 특징:
- 질감 표현이 가능: 다양한 무늬(롤링, 브러시, 스프레이 등)로 시공 가능
- 내구성: 외부 환경(비, 바람 등)에 강하고 오래 지속됨
- 통기성: 외벽의 습기를 배출해주는 성질 있음
🛠️ 주로 쓰이는 곳:
- 단독주택, 빌라 등의 외벽 마감
- 리모델링 시 외벽 리페인트용
- 외부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때
👍 장점:
- 비교적 저렴한 시공 비용 ( 20L 한 말 약 3만원 내외)
- 디자인 다양성, 색상도 다양하고 조색도 가능
- 습기에 어느 정도 강함
👎 단점:
- 오염에 약함 (먼지, 곰팡이 등이 잘 끼는 편)
-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크랙(균열) 생길 수 있음
- 리페인트 주기가 짧음 (5~10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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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에폭시(Epoxy)란?
에폭시는 고강도 접착력과 내화학성이 뛰어난 합성수지 소재의 코팅제입니다. 산업 현장부터 주택 인테리어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며, 바닥재나 접착제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.
📌 주요 특징:
- 광택감이 뛰어남: 반짝이는 표면을 만들어줌
- 내구성과 방수성: 내충격, 내마모, 방수 능력 우수
- 접착력: 금속, 콘크리트, 목재 등 다양한 재료에 부착 가능
🛠️ 주로 쓰이는 곳:
- 공장 및 창고 바닥
- 주차장 바닥 코팅
- 실내 상업 공간, 카페 바닥
- 가정용 인테리어 (특히 모던/산업 스타일)
👍 장점:
- 방수, 내오염, 내화학성이 매우 뛰어남
- 강한 내구성과 긴 수명
- 유지보수가 쉬움 (물청소 가능)
👎 단점:
- 시공 후 냄새와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 (환기 필수)
- 기초 바탕면이 평탄하지 않으면 시공 품질 저하
- 가격이 스타코에 비해 다소 비쌈 ( 한 말에 15만원 내외)
🆚 스타코 vs 에폭시 비교 요약
| 항목 | 스타코 | 에폭시 |
| 사용 위치 | 주로 외벽 | 주로 실내 바닥, 상업 공간 |
| 질감 표현 | 다양하게 가능 | 매끄럽고 광택 있는 표면 |
| 내구성 | 중간 (시간 지나면 크랙 생김) | 높음 (충격, 마모에 강함) |
| 방수성 | 보통 | 매우 우수 |
| 시공 비용 | 비교적 저렴 | 중간 이상 |
| 유지보수 | 비교적 자주 필요 | 쉬운 편 |
| 디자인 |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느낌 |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 |
✍️ 마무리 Tip
- 외벽에 질감 있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원하면 스타코 추천
- 실내 바닥에 견고하고 세련된 마감이 필요하다면 에폭시가 더 적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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